72회 대전동기회( 중동사랑72) 2월 모임을 대전 유성구 노은동 샤브한쌈에서 11일(화) 가겼습니다.
중동을 사랑하는 친구들 총8명(김병규,이한석,안봉영,정일섭,박진순,박진원,민대기.김영래)이 참석하여
김병규회장의 인사말과 이한석총무로 부터 올해 서울 신임회장단의 행사계획 및 일정애 대해 설명을 듣고
열띤 토론과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대전에 사는 여러 친구들은 나이를 들고도 대전에서 거의 생활 할 친구들 입니다.
몇몇 친구들은 사업을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일명 봉급쟁이로 정년 이후에도 대전에서 정착할 친구들이며
늙어 힘 없을때도 서로 의지하며 함께할 친구들이 대다수 입니다.
모임을 11일로 날짜를 잡고 문자로 참석의사를 문의하니, 몇몇 친구들이 출장중이어서 참석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
12일이나 13일로 연기할까 생각도 했는데 또 2명의 친구(안봉영박사 김경표박사)가 해외 출장이 예정되어 있더러구요.
참 모임하기 힘드네 생각하고 그냥 11일로 밀어 붙였습니다.
참석 못한 김만호와 정인재박사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고 다음부턴 꼭 인재 먼저 물어보고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.
인재는 1월 모임때도 출장이어서 참석을 못했거든요.
6월 대전 남부 주최 행사에 관한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해 했으며, 6월 대전모임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
모든 친구들이 함께 하기로 하고, 2월 서울 아차산 산행은 회장님만 참석하는거로 하였습니다.
총무는 22일 23일(1박2일) 회사(농협)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부득이 참석을 못하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.
대전동기회 회장단은 6월 행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.
72회 대전동기회장 김병규 올림
여름에 좋은곳으로 안내 부탁합니다